최근 미국 인덱스 펀드의 적립식 매수를 하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.
몇 년전까지만 해도 동학 개미운동이라는 키워드가 떠오르며 국내 주식 시장에 많은 투자금이 몰렸지만 최근 뉴스에서는 동학 개미가 아니라 서학 개미라는 말이 뜨고 있습니다. 몇 년째 3000의 문턱을 넘지 못하는 코스피에 질려 동학 개미가 미국으로 이민을 가고 있는 추세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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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노답' 국장 피해 美 주식 향하는 서학개미…강달러 부추겨
미국 대선을 약 보름 남기고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커지며 강달러 기조가 부활하는 가운데, 서학개미의 ‘미국 주식’ 러브콜이 달러 강세에 기름을 붓고 있다는 분석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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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도 적립식으로 미국 지수에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.
SCHD, SPY, QQQ가 메인이고 인터넷, 스마트폰의 발전에 따라 삶과 경제에 큰 변화가 있었던 것처럼 IA로 인해 삶이 크게 변할 것으로 기대하기에 저는 기술주 중심의 QQQ에 더 큰 비중을 두고 있습니다.
연일 최고점을 갱신하고 있는 미국 지수가 고평가 영역에 들어왔다는 뉴스가 자주 보입니다.
2024.11.02 현 시점 미국 주식의 상승 여분보다는 채권의 상승 여분이 더 크다고 판단하여 최근에는 채권 투자에 집중하고 있습니다.
어느세 10년 금리가 4.3을 돌파했습니다. 11.5 미 대선에서 트럼프 당선을 가정한 트럼프 트레이딩의 영향으로 보고 있습니다. 트럼프의 정책 방향성과 지난 트럼프 당선 이후의 금리 움직임이 지금의 시장 참여자들에게 공포감을 심어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.
저는 미 대선등 단기적 흐름과 무관하게 향후 1년간은 채권 중심의 투자를 할 것 같습니다.
코로나 팬대믹 정도의 이벤트가 금융 시장에 발생하지 않는한 금리 인하 방향성에는 문제가 없을 것 같고 결국 기준금리를 따라 올 것이라는 판단입니다.
최근 4.2% 지점에서 남은 현금을 채권으로 이동했는데 조금 아쉽네요.
투자를 확률에 배팅하고 인내하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. 확실한 것은 없습니다. 더 큰 가능성에 투자하고 기다리면 된다고 믿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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