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서론오류를 나누는 기준은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. 개발자의 관점에서 에러는 처리의 대상이며 상황에 따른 적절한 처리를 위해 소프트웨어가 계속 작동할 수 있는 오류와 작동할 수 없는 오류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. 이 포스팅에서는 에러를 복구 가능에러와 복구 불가능 에러로 구분하고 각 에러의 처리 방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. 복구 가능한 오류시스템 전체에 영향을 미칠만큼 치명적이지 않으며 호출하는 곳에서 오류를 복구하는 것이 합리적인 경우입니다.대표적인 예로 로그인폼에 패스워드를 잘못입력하는 경우가 있습니다. 이 경우 앱을 멈추는 대신에 사용자에게 다시 비밀번호 입력을 유도하는 것이 더 이상적입니다. 일반적으로 복구 가능한 오류의 예에는 다음과 같습니다. 1.네트워크 오류외부 서비스에 연결할 ..